저도 특별히 와이프분께서 꼭 스노우보드를 배우겠다고 하시지 않는 한, 스키를 추천합니다.
와이프님 저랑 비슷하시네요. 반드시 레슨을 받게 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오.
알펜시아라는 이름은 알프스와 아시아에서 유래했습니다. 대관령에 위치하고 있으며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스키장인 용평스키장과 매우 가깝습니다. 강원도의 지방 공기업인 강원도개발공사가 소유하고 있다.
남쪽의 따뜻한 날씨로 인해 개장 기간이 매우 짧습니다. 가시기 전에 오픈 날짜와 시간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럼 머리 좋은 우리 스갤러들은 감이 올거다. 아, 내가 사야하는 스키는 레이싱 아니면 올마운틴이구나 하고.
자외선은 피부 노화를 촉진시키기 때문에 스키장에서 꼭 필요하며, 눈가의 주름 방지를 위해 고글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휘닉스 평창은 남동생이 리조트 근처에 별장을 가지고 있어서 가장 많이 방문한 스키장입니다. 중급 스키어와 스노보더라면 휘닉스 평창이 여러 면에서 최고의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대회전은 스키를 돌리기가 어렵고, 전문적으로 트레이닝 받지 않는 이상 사고나기 딱 좋다. 나 카빙 가능한 상급자인데 대회전 가능할거야 이런 생각 하지 말자.
서울은 한 줄기 햇살과 흐린 하늘과 함께 부는 찬 바람과 함께 극도로 뼛속까지 오싹해지는 추위를 느낄 수 있는 도시 중 하나입니다. 강물의 물은 온도가 빙점 이하로 떨어지면 얼어 붙습니다.
스노우보드를 타면 매번 경사 있는 곳까지 스노우보드를 벗고 걸어가서 다시 착용해야 하는데 이게 여간 번거로운게 아닙니다.
근데 의류는 존나 안입거나 막입는 방수패딩이나 바람막이 있으면 그거 위에 입고가도 됨ㅋ
그냥 혼자 습득하는 것과 지도자자격증이 있는 경력 많은 강사가 지도하는 것과는 차원이 다르겠죠. 다른 어떤 종목보다 스키는 이렇게 체계적으로 배워야 합니다.
저희 팀스키프렌즈는 다년간의 website 강습 노하우를 바탕으로 회원의 목적과 실력에 맞는 수업진행과
우리가 노르딕 탈 일은 (아마도) 없으니까, 우리가 타는 스키는 모두 알파인이라고 보면 된다.